[포착] “벌써 크리스마스가 시작됐어요~” 네팔 아이들의 웃음꽃

입력 2016-11-24 13:42

네팔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월드휴먼브리지 김경임 부장이 아이들의 해맑은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김경임 부장은 “고아원 헤븐랜드 아이들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며 “렛츠런엔젤스에서 아이들을 위해 방에 페인트를 새롭게 칠하고, 장판과 크리스마스 장식까지 해주셨다”고 전했습니다.

국제구호개발 NGO월드휴먼브리지는 한국 마사회 사회공헌재단 ‘렛츠런엔젤스’와 함께 21일부터 26일까지 네팔의 조티(JYOTI) 초등학교와 헤븐랜드(HEAVENLAND) 고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관련기사/많이 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