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감동의 사진 한장

입력 2016-11-24 10:15 수정 2016-11-24 10:17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일보 1면을 들어보이며 "제가 대변인 오래해봤지만, 사진기자들이 카메라 내려놓은 사진은 처음봤고 밀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상징적인 모습으로 사진공동취재단이 오죽했으면 이런 항의를 하겠느냐며. 천만 국민 반대하는데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언론인들이 항의하는 상징적 모습이라고 생각이 들고감동 받았다:라고 발언을 하고 있다.













최종학 선임기자 choij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