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필요중심 전략적 지역관계전도 시스템을 구축해 드립니다”
한국복지목회협의회와 교회사역개발원은 12월 1일 경주명성교회(담임목사 방성호)에서 ‘필요 중심적 지역관계전도 시스템 구축을 위한 1일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장윤제 목사는 지역혁신 섬김 프로젝트 ‘10평의 기적’이란 주 제로 특강한다.
장 목사는 지역 전도에 도움이 되는 북카페 도서관을 무상으로 설립해 문화강좌, 바리스타 교육, 자기주도 학습관, 말하는 영어도서관, 독서학교, 속독교실, 오케스트라, 온라인 평생교육, 레고블럭방, 보드게임방 등의 프로그램을 가맹비 없이 세팅해 준다.
장 목사는 (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 대표, (사)한국다문화희망협회 경기지부장, 말하는영어도서관연합회 대표, 드림원격평생교육원장, 예꿈비전스쿨작은도서관장, 청림자원봉사캠프 대표, 살롬지역아동센터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참석대상은 담임목사, 사모, 부교역자, 중직자, 제직자, 평신도사역자 등이며 등록비는 교재비와 식사비 포함 1만원이다.
1일 세미나는 28일 경기 광주 청림교회, 29일 인천 선일교회, 12월 2일 광주 마음교회, 3일 울산 온양순복음교회, 6일 경기 용인 동백지구촌교회, 8일 전남 광양 광양동산교회, 9일 경기 평택 안중나사렛교회에서 이어진다.
강사는 장윤제 목사(청림교회), 현교웅 목사(협회 강사단장, 감리교 중앙연회 부흥단장), 전태근 목사(북카페작은도서관 본부장), 조봉균 본부장(말하는영어도서관본부장), 김동현 원장(프라미스 교육원장), 김종순 단장(IN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 김영수 장로(점프관계전도대표) 등 7명이다.
경주=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필요 중심적 지역관계 전도 시스템 구축을 위한 1일 세미나’ 12월 1일 경주명성교회서 열린다
입력 2016-11-23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