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에서 함께 기도해요"

입력 2016-11-23 15:19 수정 2016-11-23 15:25

G&M글로벌문화재단은 25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한강유람선 선착장 '브리타니아호'에서 직장신우회 연합 선상북파티를 연다.

파티 주제는 '한 배를 타자!'이다.

여의도 인근 미디어 정치 금융 비지니스에 종사하는 크리스천들이 함께 모여 성경과 책을 읽는 모임이다. 

주최 측은 "서로의 비전과 도전을 나누며 주님의 이름으로 뭉치는 시간을 마련했다. 나라가 어려운 이때, 각 영역에서 주어진 역할과 사명을 깨닫고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02-2055-4585·gnmkorea.org).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