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의료계에서도 좀더 안전한 방법의 시술들이 늘어가고 있다. 그 중에서 현재까지 알려진 임플란트 시술이 아닌 좀더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 받을 수 있다.
치아 상실 부위에 대한 일차적인 치료 접근 방법은 임플란트를 사용한 보철적인 회복을 일반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임플란트라는 것은 결국에는 임플란트가 심겨지는 뼈의 기능적인 힘을 최종 보철물로 연결하는 중간자 역할을 하는 것이다.
버텨주는 뼈의 힘을 씹고 기능적인 역할을 하는 치아면에 적절하게 전달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골속에 임플란트가 가장 최적의 위치와 각도로 심겨져야 한다. CT를 치과 치료에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된 지금은 적절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수술 전에 가장 최적의 위치를 찾아내서 모의 수술을 진행해 볼 수 있다.
물론 많은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가장 최적의 임플란트의 위치가 수술 하는 동안에 결정되어질 수 있겠지만, 그러한 수술 후 결과들이 일정한 목표 이상으로 항상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시술 전에 미리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된다.
수술을 앞서서 환자분들에게 현재 뼈의 상태와 만들어지게 되는 보철물의 상황을 미리 보여주고 이후에 치료가 진행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이루게 하는데 필요하다. 현재의 구강내 상황이 골이식이 필요한 경우라면, 어느 정도의 양의 어떤 부위에 필요한지를 미리 보여주는 것이 치료의 질을 보장해 주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다.
시술전 모의 수술을 하고 자료를 시술 전에 환자분에게 보여주고, 수술후에 만들어진 결과로 다시 전후를 비교하는 것은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이정표로서 충분히 역할을 하게 된다.
치과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는 반영구적인 사용을 목표로 한다. 비록 상부에 연결되는 치아구조는십여년 이상의 상황에 따라서 재제작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되지만, 골속에 심긴 임플란트는 계속적인 사용을 필요로 한다.
강남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의 노현기 원장은 “장기적인 기능을 하는 매개체를 구강 내에 위치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가장 적절한 위치에 식립되어질 수 있도록 시술 전 모의 수술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장기간의 예후의 안정성에 도움된다”라고 밝혔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