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농아인선교회(회장 이준형 목사)는 다음달 3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3길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한국장로교 농아선교센터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수화찬양제'를 연다.
수화찬양제에는 청각장애인 교회 목회자와 성도 500여명이 참석한다.
가수 옥희 집사는 은혜로운 찬양을 부른다. 또 청각장애인 이용보(거룩한빛광성교회 농인부 담당) 목사는 수화로 찬양할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장로교농아선교센터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손원재 목사)가 주관하고 있다.
티켓 구입비는 1만원이다(문의 010-3160-5573).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