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에 진도 5.3지진… 쓰나미 경보는 없어

입력 2016-11-21 09:16
일본 도쿄 북부 지방인 이바라키(茨城)현에서 21일 아침(현지시간) 진도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기상청이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이바라키와 주변 지역에 발생한 지진은 7까지 있는 일본 지진도로는 3으로 기록되는 강도이며 아침 6시 59분에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그러나 이번 지진에는 쓰나미 경보는 발령하지 않았으며 지진은 해안선을 따라 일어난 중-강도 수준의 지진이라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