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째 열애 중인 고준희…상대는 동갑내기 훈남

입력 2016-11-21 08:25
사진=뉴시스

배우 고준희가 유명 쥬얼리 브랜드 사장 아들과 올 초부터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일간스포츠는 다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올해 초부터 유명 쥬얼리 브랜드 사장의 아들과 1년 가까이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익명의 관계자는 “두 사람의 교제기간이 1년이 다 됐다”며 “그 사이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하는 등 여느 커플과 다르지 않게 지내고 있다”고 매체에 말했다.

고준희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이후 중국 활동을 해왔으면 남자친구가 중국까지 응원을 가는 등 ‘닭살 커플’ 행각을 보였다고 매체는 전했다. 남자친구는 180㎝의 훤칠한 키와 옌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해 ‘비주얼 커플’로 통한다고도 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