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기지협·대표회장 신신묵 목사)는 오는 28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4길 갈보리교회(강문호 목사)에서 '미스바 대각성 구국기도성회'(준비위원장 김한식 목사)를 개최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리는 이번 성회의 강사는 김진호 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과 강문호(갈보리교회) 김한식(한사랑선교회 대표) 목사 등이다.
기지협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장로교와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순복음 등 50여 교단 협의체로서 결성한지 40년이 넘는 사단법인이다(문의 02-773-1951,www.c-l.or.kr).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