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직권남용-사기미수 혐의로 기소

입력 2016-11-20 11:06

검찰 특별수사본부 이영렬 본부장(서울중앙지검장)은 20일 국정농단 중심에 선 최순실씨를 직원남용 강요미수, 사기미수 등으로 기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종범은 직권남용, 정호성은 공무상 기밀누설 등의 혐의로 기소하기로 했다.











김지방 기자 fatty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