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검찰, 장시호 현장체포

입력 2016-11-18 16:42

장시호씨가 체포됐다. 최순실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수수사본부는 18일 서울 도곡동 장씨의 친척 집 인근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최씨의 조카인 장씨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비영리법인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통해 삼성그룹의 지원금을 횡령한 혐의다.












양민철 기자 liste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