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을 앞둔 18일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에 추수감사를 감사하는 헌물이 가득 놓여있다.
미국 추수감사절은 1621년 영국 청교도들이 미국 도착하여 온갖 어려움을 겪고 첫 수확을 감사하며 지낸 감사절이었다.
1789년 미국 워싱턴 대통령이 처음으로 국경일로 정했고 1941년 미국의회가 11월 네번째 목요일을 공휴일로 정했다.
한국교회는 1908년 예수교장로회 2회 대한노회가 양력 11월 마지막 목요일로 정했다. 현재는 11월 셋째주일을 추수 감사절로 지내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