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청운교회 언니, 오빠들 뮤지컬 맹연습 “훈훈하네요~”

입력 2016-11-17 11:16 수정 2016-11-17 11:22


서울시 강남구 청운교회(이필산 담임목사) 문화사역팀 ‘홀리스터’(홀리한 사람들의 모임)의 청년부 성도들이 창작뮤지컬 ‘마르틴루터’ 연습에 한창입니다. 홀리스터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청운교회 비전홀에서 ‘마르틴루터’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마르틴루터 역할의 이강재를 비롯해 정현승, 김재민, 박지해, 이시은, 김신애, 백승곤, 이재승, 유한나, 박윤호, 박나리, 정국영, 이기섭, 이수경 등이 출연합니다.



홀리스터는 2013년 3월 청운교회에서 문화사역에 뜻이 있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문화사역팀입니다. ‘한 영혼을 예수님께로’라는 모토를 가지고 공연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