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대표회장 박종철 목사)는 17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율곡로 여전도회관에서 '제 1171회 국가조찬기도회'를 연다.
특강 강사는 북한군 정치장교 출신 탈북민 심주일(부천 창조교회·사진) 목사이다.
심 목사는 이날 '북한의 실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정·교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발전을 위해 기도한다.
박종철 대표회장은 "지금은 비상시국이다, 한국교회가 초교파적으로 기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문의 010-2658-9006).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