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기부터 태국의 역사를 이어온 치앙마이는 문화, 역사의 중심지이다. 태국의 ‘북방의 장미’로 불리는 치앙마이는 수도 방콕보다 무려 200년이나 앞선 역사로 인해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유의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태국 북부 매콩강 유역의 미얀마와 라오스 국경에 맞닿아있는 치앙라이 또한 태국 북부의 대표적인 도시로 손꼽히는 곳이며 해발 1000미터의 고산지대에 위치하고 다양한 소수민족이 모여 사는 곳이기도 하다.
은하항공여행사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태국 치앙마이 골드캐년CC는 치앙마이 공항에서 40㎞ 떨어져 위치해 있다. 탁 트인 시야와 편안한 페워웨이가 펼쳐져 있는 골드코스와 업 다운이 있어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캐년코스로 나누어져 있는 골프장이다.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미를 그대로 살려 놓은 전장 7350야드 규모의 골드캐년CC는 챔피언쉽 대회를 개최한 이력도 있으며, 멋지게 펼쳐진 실루엣과 자연 속에 동화되는 듯한 느낌으로 진정한 태국 치앙마이에서의 진정한 라운딩을 만끽할 수 있는 골프장이다.
또한 클럽하우스에는 레스토랑과 바가 있는데 그 곳에는 호텔 주방장이 직접 요리하는 고급요리를 한국인 입맛에 맞는 최고급 식사를 맛볼 수 있다. 골드캐년 리조트에는 수영장, 대형퍼팅그린, 야외테라스, 미니마트, 태국 전통 마사지 샵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으며, 24시간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지내는 불편함 없이 골프여행을 누릴 수 있다.
은하항공여행사에서는 12월 14일부터 티웨이(TW) 전세기를 취항하여 금, 일요일 3박 5일/ 월, 수요일은 4박 6일 일정으로 저렴한 골프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치앙마이 3색 골프상품은 매일 다른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온천관광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라운딩을 하며 누적된 피로감도 시원하게 풀며 여행을 누릴 수 있다.
골드캐년CC 외에도 로얄치앙마이CC, 메조CC, 치앙마이 알파인골프&리조트, 가싼쿤탄CC, 그린밸리CC, 인타논CC 등 치앙마이, 치앙라이의 전경을 담은 골프여행으로 추워지는 날씨를 피해 힐링을 해볼수 있다. 자세한 상품 내용 및 일정은 은하항공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