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유라 청담고 특혜 의혹 감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입력 2016-11-16 16:27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16일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졸업한 청담고등학교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최씨의 딸 정유라 씨가 청담고 입학·성적·출결 특혜 의혹이 감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히며 사법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졸업 취소 가능성을 시사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