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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비리 드러나면 대통령 사퇴하라” 이정희 전 통진당 대표 영상
입력
2016-11-16 09:03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측근 비리 드러나면 즉각 대통령직 사퇴한다고 국민들에게 약속할 의향 있습니까”
박근혜 대통령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표의 대선 토론 영상이 재조명 되고 있다.
특히 대통령 최측근 비리가 발생할 경우 사퇴하겠다는 약속을 하라는 이정희 대표의 주장에 박 대통령이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면서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지 않았던 당시의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