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 스노우파크는 신인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성소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소는 이번 TV CF에서 스키어 및 스노우보더들의 여자친구로 등장하며 아크로바틱한 포즈를 구사한다. 추운 날씨에서도 촬영 내내 미소를 지으며 웰리힐리의 ‘슈퍼파이프와 모글코스, 펀파크’등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새 모델 발탁을 비롯해 기존 브라보 1슬로프를 최대 60m 광폭 슬로프로 확장 운영, 7기의 리프트, 1기의 8인승 쾌속 곤돌라 배치 등의 준비를 했다”며 “지난 11일 광주~원주 56.95㎞ 길이의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됐으니 많은 이용객들이 찾아 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웰리힐리 스노우파크는 스키와 스노우보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이용 가능한 스키장이다. 파이프 몬스터를 신규 도입해 상급이용자들의 편의와 안전 강화·초급자 슬로프 신설·제설기 추가 도입 등을 완료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구글 스토어/앱스토어 ‘웰리힐리파크’) 혹은 문의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