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김창완 본가 들어가기 위한 두 아들의 전쟁시작

입력 2016-11-13 23:27
사진=방송화면 캡처

본가로 들어가기 위한 한성훈(이승준), 한성식(황동주) 형제의 눈치싸움이 시작됐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첫째 아들네와 둘째 아들네가 함께 김창완(한형섭)네로 들어가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형섭은 직장에서 잘린 첫째아들이 딱해 본가로 들어오길 권요한다. 이에 형섭은 본가 밑층 빌라로 들어가기에 이른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둘째네 신동미(강희숙)은 형네 부부가 들어오기 전에 미리 선수 치기로 결심한다.

같은 날 서로 차를 몰고 오던 두 가족은 본가로 가는 중 마주치게 됐고 도로 위 질주를 벌였다. 결국, 서로 모시고 살겠다며 전쟁을 시작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