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임수향, 이일화에게 범행 저지른뒤 다시 찾아가

입력 2016-11-13 21:30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수향(박신애)이 이일화에게 범행을 저지른 뒤 집에 찾아가 동태를 살폈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신애가 영애의 반지를 손에 얻기 위해 범죄를 저지른 뒤 다시 찾아가는 장면을 그려냈다.

이날 신애는 영애의 은가락지를 얻기 위해 뒤에서 습격해 반지를 훔쳐가는 범행을 저질렀다.

반지를 얻었다는 기쁨도 잠시, 범행이 들키지 않을까 걱정을 한 신애는 영애의 집에 찾아가기에 이른다.

신애는 영애에게 “아지메, 누가 그렇게 한 거요?”라고 캐물었다. 영애가 “내가 그거를 알면 덜 억울할 텐데”라고 하자 신애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