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중일 정상회의 내달 19~20일 추진

입력 2016-11-12 09:47
일본 정부가 다음달 19~20일 일본에서 한·중·일 정상회의 추진 일정을 우리 정부와 중국 정부에 타진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2일 보도했다.
 3국 정상회의가 개최되면 박근혜 대통령과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참석하게 된다.
 신문은 그러나 최근 불거진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박 대통령 참석 여부가 초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