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현지시간 11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0.21% 상승한 18,847.66에 거래가 종료됐고,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0.14% 내린 1164.4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5237.11로 0.54% 상승했다.
미국 새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예측 불확실성이 증시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
美 증시 혼조세 마감
입력 2016-11-12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