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 중국 상하이 쟈란 그룹의 고급 화장품 ‘메이수 신제품 출시’ 행사 참석

입력 2016-11-11 15:30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이 팀원들과 함께 지난달 27일 중국 상하이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메이수 인삼 재생 에센스’ 출시 행사에 참석했다고 최근 밝혔다.

김승원은 ‘한국의 신의 손’이라 불리는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메이수 인삼 재생 에센스’는 중국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 메이수(MAYSU)에서 4년동안 연구개발과 1253회에 달하는 실험과정을 거쳐 최초로 우주 실험까지 마친 제품이다.

이번 행사에는 동아시아에 위치한 각 나라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초청 되었으며, 한국 대표로는 김승원씨가 초청됐다.

김승원 아티스트는 메이수 화장품 모델로 활동 중인 중화권 인기 여배우 서기와는 이미 여러 차례 작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한국 최초의 ‘인터네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가진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SKIM Professional Beauty’를 운영하고 있는 C.E.O 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에서 뷰티 사업 진행과 동시에 ‘MBC drama-net’에서 방영되고 있는 ‘취향저격 뷰티 플러스’에서 배우 이시영, 개그우먼 김지민, 가수 딘딘, 방송인 샘 오취리와 함께 MC로도 활약 중이며, 한국의 뷰티를 중국에 전파하기 위한 노력으로 중국 항저우에 뷰티 타운을 운영 중에 있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