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가 한국전력기술 협력업체인 파워토스(대표 유근수)와 최근 상호 협력 및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산학협력식에는 경북보건대학교 김종열 산학협력처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파워토스 유근수 대표이사, 업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워토스 본사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경북보건대학교와 파워토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연계체제 확립, 산학협력 활동을 통한 공동 사업 전개, 교육생을 위한 실습처 제공 등 인적·물적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보건대학교는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기술과 지역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한데 이어 16개 협력업체와도 산학협력을 체결하며 발전플랜트분야 인력양성사업을 위한 교육 및 현장실습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발전플랜트설계과 신설과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발전플랜트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경북보건대, 파워토스와 발전플랜트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
입력 2016-11-11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