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황제 소환'한 검찰에게 '개똥 김밥' 전달하려는 시민 영상

입력 2016-11-11 00:01 수정 2016-11-11 00:01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의 핵심 최순실(60·구속)씨가 검찰에 출석할 당시 검찰 청사 입구에서 개똥을 투척했던 사회 활동가 박성수(43)씨가 이번에는 우병우 '황제수사' 논란에 화가나 개똥김밥을 준비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7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둥글이, 검사들에게 개똥 김밥을 선물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둥글이는 박 씨가 SNS에서 사용하고 있는 닉네임입니다. 다음은 박 씨의 '개똥김밥' 영상입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