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12일 촛불집회서 ‘하야 콘서트’ 연다

입력 2016-11-10 13:51
사진=이승환 페이스북 캡처

가수 이승환이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를 위한 민중촐궐기 대회에 참석해 ‘하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화제다.

이승환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광화문 광장에서 뵙겠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포스터를 게시했다. 포스터에는 ‘모두 모엿!’ ‘하야 헤이’ ‘11월12일 서울시 시청광장으로!’ 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승환은 이날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를 위한 하야 콘서트를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간은 오후 8시 후로 예상된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