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Jill2 ‘11월 문화 이벤트’ 실시

입력 2016-11-10 11:40

자연주의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Jill2(질투)가 연극 공연 ‘기막힌 스캔들’에 고객을 초청하는 11월 문화이벤트를 실시한다.

‘기막힌 스캔들’은 서울 대학로 신안아트홀에서 공연 중이다. 기네스북에 오른 프랑스 작가 마르크 꼬믈레티(Marc Camoletti)의 작품을 기반으로 다섯 남녀의 리얼 발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11월 문화이벤트는 ‘질투’ 홈페이지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에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된다. 신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25명(1인2장)에게 기막힌 스캔들 연극 티켓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7~14일 진행되며, 당첨자는 15일 발표한다.

20~30대 여성들에게 주로 알려진 질투화장품은 이번 문화이벤트 뿐만 아니라 11월 중순에 ‘젊음의 행진’, 12월에 ‘옥탑방 고양이’ 등과의 제휴 문화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회원 가입 시에 쿠폰과 적립금 증정 및 베스트셀러 상품인 질투크림 구매 시 원하는 추가 사은품을 직접 골라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파격 할인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질투 화장품 관계자는 “현재 질투 화장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역직구를 통해 한국직구화장품으로 중국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중국 진출의 영향으로 한국 방문 시 꼭 구매해야 하는 한국 화장품으로 유명해져 지난 11월부터는 남대문 A1 TAXFREE 면세점에 본격적인 론칭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