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바로 옆에 선 10살 아들… 60세차

입력 2016-11-09 17:31 수정 2016-11-09 17:36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확실시 된 이후부터 그의 바로 옆에 10살 막내 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계속 포착됐다. 공식 소셜미디어와 승리 연설 때가 대표적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9일 낮 12시쯤(한국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사진 한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트럼프 바로 옆에는 막내아들 배론 트럼프가 서 있었다. 아내와 성인이 된 다른 자녀보다 더 가까운 위치였다.

이후 트럼프 당선이 확실시 된 뒤 승리 연설을 할때에도 마찬가지였다. 그의 바로 옆에는 그 어린 아들이 자리했다.


막내 아들 배론 트럼프는 모델 출신인 현재 세 번째 부인 멜라니아(45) 사이에서 낳은  유일한 자녀로 2006년 생으로 알려졌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