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키즈 스킨케어 브랜드 존슨즈가 4세 이상 여자어린이 전용 ‘공주샴푸’에 이어 존슨즈 베이비 수딩 바포 바스를 선보인다.
베이비 수딩 바포바스는 해외 직구 열풍을 일으켜 일명 ‘감기바스’로 불린 제품이다. 아이들의 목욕 시간을 즐겁게 해 줄 제품들로 육아맘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존슨즈가 새롭게 선보인 ‘공주샴푸(존슨즈 액티브 키즈 샤이니 샴푸)’는 머릿결과 헤어스타일에 부쩍 신경쓰기 시작하는 만 4세 이상 여자어린이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선명한 핑크색 제품 패키지로 눈길을 끌며, 향긋한 향까지 더해져 더욱 즐겁게 목욕을 즐길 수 있다.
존슨즈 ‘베이비 수딩 바포 바스’는 국내 출시 전부터 온라인 직구를 통해 먼저 사용해온 엄마들 사이에서 멘솔 향으로 코를 시원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정보로 유명해진 제품이다. 아로마 테라피 효과로 유명한 로즈마리, 유칼립투스, 멘솔 성분을 함유해 감기로 예민해진 아이의 마음을 진정시켜주며 목욕 후 마사지를 해주면 숙면을 취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한편, 존슨즈 베이비 수딩 바포 바스는 오픈마켓을 통해 진행된 사전 예약판매에서 이틀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완판 돼 행사가 조기 종료된 바 있다. 오는 11월 10일부터는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전재우 기자
존슨즈, 공주샴푸에 이어 베이비 수딩 바포바스 선봬
입력 2016-11-09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