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열세 ‘이변’… 주요 경합주 플로리다·오하이오서 뒤져

입력 2016-11-09 11:37 수정 2016-11-09 11:38
사진=뉴시스

8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 플로리다주 개표가 94% 진행된 상황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에게 1.5%차이로 뒤지고 있다.

사진=CNN 캡처

클린턴은 또 핵심 경합주인 오하이오에서도 트럼프에게 뒤져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됐다. CNN 출구조사에 따르면 트럼프는 대의원 128명을 확보해 98명을 확보한 클린턴에게 앞서 있다.











고승욱 기자 swk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