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경석, 부친상 당해… “슬픔 딛고 장례 준비”

입력 2016-11-09 10:13
MBC플러스 제공

방송인 서경석(44)이 부친상을 당했다.

9일 관계자에 따르면 서경석의 부친은 이날 오전 별세했다. 상주인 서경석은 슬픔을 딛고 장례를 준비하고 있다.

서경석은 지난해 OtvN ‘어쩌다 어른’에서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어려웠던 가정환경과 아버지의 권유로 육사에 진학했던 사연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오전 7시30분.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