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애인총연합회 제10대 조창용 회장 선출

입력 2016-11-09 08:42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부산장애인종합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개최한 결과 조창용(64) 현 회장이 제10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 조 회장은 대의원 84명 중 42표를 득표해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10대 회장의 임기는 2017년 1월1일부터 4년이다.

조 회장은 제 7·8대 회장을 역임했고 올해 임기가 끝나는 9대 회장을 맡고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