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국정농단 2인자 눈물 흘리며 귀국하는 차은택

입력 2016-11-08 23:26 수정 2016-11-08 23:27
최순실(60·구속)씨와 더불어 문화계의 각종 이권사업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차은택(47)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검찰 직원들이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으로 이송하고 있다. 차씨는 국정농단 가운데 미르재단을 중심으로 한 문화계의 비화를 잘 설명해줄 인물로 꼽힌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