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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울어도 소용없다'
입력
2016-11-08 22:59
최순실(60·구속)씨와 더불어 문화계의 각종 이권사업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차은택(47)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으로부터 질문을 받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차씨는 국정농단 가운데 미르재단을 중심으로 한 문화계의 비화를 잘 설명해줄 인물로 꼽힌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