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8일 오후 1시14분쯤 강원도 삼척용화 공사장 인근 갯바위에서 고립자 4명, 익수자1명이 발생해 구조작업 중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경찰관 1명과 민간인 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서는 헬기 2대, 경비함정 8척, 해군 해난구조대 등을 투입해 실종자에 대해 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갯바위 고립자 구조 중 경찰관 1명 사망, 3명 실종(1보)
입력 2016-11-08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