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물산, 소음 없는 '엑사이더 런닝바이크' 제품 출시

입력 2016-11-08 15:04

오는 10일 오후 19시 35분, 헬스기구 전문 업체 ‘엑사이더’의 플래그쉽 모델 런닝바이크(EX360)가 공영 홈쇼핑을 통해 소개된다.

국내 대표 헬스기구 전문 업체 ‘엑사이더(Excider)’ 측은 “전신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코어 운동이 한 번에 가능하며, 소음 없는 런닝바이크는 단연 혁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엑사이더(Excider)는 오는 10일 공영 홈쇼핑을 통해 자사 플래그쉽 모델인 런닝바이크를 방송한다고 밝혔는데, 엑사이더의 런닝바이크는 날씨와 소음에 구애받지 않으며, 간단한 장력 조절로 런닝, 스피닝, 코어 운동으로 전신 운동이 가능하다.

엑사이더와 함께 하게 된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의 방송인이자 기업인이다. 최근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면서도 방송인으로써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알베르토 몬디는 “바쁜 스케쥴 상 간편하게 운동을 할 수 없는 현실에 앞서 런닝바이크는 전신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코어 운동까지 한 번에 가능한 이 제품의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엑사이더 관계자는 “집에서 할 수 있는 헬스 기구는 다양하지만 소음 걱정 없는 헬스 기구는 찾아보기 힘들었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사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3단계 맞춤형 무빙 시스템으로 층간 소음 걱정 없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며 전신 운동이 가능한 제품으로 큰 이슈를 받을 수 있다”며 강조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