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난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청와대 영수회담 관계 전화가 빗발친다”며 “국회의장실 통보에 의하면 대통령께서 오전 10시30분 의장실로 와 의장을 방문한다. 나는 안 간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또 “청와대에서 대통령 의장의 의장실 방문, 국회에 오니 연락한다며 시간은 엠바고라고 했다”고 전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