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하는 사람들 위해…” 도심 속 굿판 참석한 박승주의 황당 해명

입력 2016-11-07 16:15
사진=YTN 캡처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가 굿 행사가 포함된 ‘구국 천제’ 기도회에 참석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박 내정자는 행사 내용을 알지 못한 채 재능기부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가 다시 북핵 위협 등으로 불안해하는 사람들의 문화행사를 도왔다고 말을 바꿔 논란이 더 커졌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