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비치, 신혼여행지만큼 중요한 신혼여행커플룩 선보여

입력 2016-11-07 15:43

화창한 가을 날씨와 함께 곳곳에서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다. 결혼하면 생각나는 단어들이 있는데, 턱시도, 웨딩드레스, 신혼여행 등 듣기만 해도 설레는 단어들이다.

특히 결혼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신혼여행은 모든 신혼부부들의 관심사이며, 설렘의 대상이다. 신혼여행을 통해서 결혼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고, 아름다운 장소와 분위기 속에 서로의 신뢰를 되새길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하와이, 몰디브, 푸켓, 발리, 칸쿤, 코사무이의 경우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신혼여행지들이며, 이 여행지들의 공통점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해변을 갖춘 따뜻한 날씨의 휴양지라는 점이다.

신혼 부부들은 이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해변을 배경 삼아 허니문 스냅 사진이나 셀프 사진을 통해 많은 추억을 남긴다.

실제로 많은 신혼부부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 신혼여행커플룩 선택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데, 공항에서 입을 수 있는 공항커플룩부터, 해변이나 리조트에서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한 비치원피스나 셀프웨딩룩 등이 인기가 많다.

최근에는 휴양지에 해변이 많은 만큼 레저스포츠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커플비키니와 더불어 커플래쉬가드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여름을 강타한 ‘래쉬가드’의 경우 자외선 차단은 물론 체온 유지, 피부 보호 등의 기능성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자신 없는 몸매 노출 때문에 비키니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도 잇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쉬비치는 "연인, 가족, 소중한 사람들과의 ‘달콤한 기억’ "이라는 모토로 출발하여 해변에서 입을 수 있는 비치웨어 뿐만 아니라 "COUPLAY", "RIPPLE" 브랜드 런칭을 통해, 커플들이 아름답게 입을 수 있는 신혼여행커플룩, 허니문룩, 커플래쉬가드까지 선보였으며, 쉬비치만의 독특한 자체제작 디자인으로 신혼부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쉬비치 김선호 대표는 "연인 과 가족들이 달콤한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제품의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