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4시입니다. 밀려드는 업무에 지칠 시간,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읽을 수 있는 유용한 생활정보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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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팩트 체크, 오늘은 정명훈 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러시 티켓(Rush Ticket)’ 판매에 대한 논란을 다뤘습니다. 공연 당일 팔고 남은 티켓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러시 티켓이 왜 갑자기 논란의 대상이 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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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금융사는 빌린 돈을 갚으라고 하루 2번 넘게 채무자를 독촉할 수 없습니다. 전화와 이메일, 방문 등 직간접 접촉이 모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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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덩치를 키우고 있는 LCC(저비용 항공사) 업계가 인력난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LCC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강도 높은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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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 중인 크라우드펀딩 금융산업 관련 규제완화 방안이 나왔습니다. 개인투자 제한이 2∼2.5배 늘어서 숨통이 트였다는 반응인데요. 반면 지난 3일 발표된 P2P대출 가이드라인에 대한 업계의 반발은 여전합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