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43만원짜리가 3만원? 러시티켓 논란

입력 2016-11-07 15:40

나른한 오후 4시입니다. 밀려드는 업무에 지칠 시간,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읽을 수 있는 유용한 생활정보를 모았습니다.


문화계 팩트 체크, 오늘은 정명훈 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러시 티켓(Rush Ticket)’ 판매에 대한 논란을 다뤘습니다. 공연 당일 팔고 남은 티켓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러시 티켓이 왜 갑자기 논란의 대상이 된 것일까요?


앞으로 금융사는 빌린 돈을 갚으라고 하루 2번 넘게 채무자를 독촉할 수 없습니다. 전화와 이메일, 방문 등 직간접 접촉이 모두 포함됩니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덩치를 키우고 있는 LCC(저비용 항공사) 업계가 인력난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LCC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강도 높은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급성장 중인 크라우드펀딩 금융산업 관련 규제완화 방안이 나왔습니다.  개인투자 제한이 2∼2.5배 늘어서 숨통이 트였다는 반응인데요. 반면 지난 3일 발표된 P2P대출 가이드라인에 대한 업계의 반발은 여전합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