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에릭남, 솔라 잡아먹을듯한 눈빛... 패널들 "지금이야 키스해"

입력 2016-11-05 17:53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쳐

가수 에릭남이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솔라와 두바이 데이트를 즐겼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에릭남과 솔라의 두바이 여행기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럭셔리한 요트를 타고 데이트를 시작한 두 사람은 영화 '타이타닉'의 장면을 재연하기도 하고 요트에 누워 팔베개를 하는 등 완벽하게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솔라는 화려한 분수쇼를 보며 넋을 잃었고, 에릭남은 그런 아내 솔라를 보며 뜨거운 눈빛과 함께 연신 미소를 지었다.

에릭남의 그윽한 눈빛에 흥분한 '우결' 패널들은 "지금이야. 키스해. 지금하라고. 두바이에서 키스해"라며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두바이 여행에 대해 "두바이에 같이 와서 좋다" "뭔가 더 애틋해진 듯한 기분이 든다"며 두바이 현장을 핑크빛으로 만들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