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담화, 이문장은 유행어가 됐다… 이정현은 '글썽'

입력 2016-11-05 00:05 수정 2016-11-05 00:31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서 가장 강렬했던 문장은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가 아닐까 싶다.


정확한 문장을 아래와 같다.(영상 4분30초쯤 이 문장이 나온다.)

'무엇으로도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드리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면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기만 합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이 생성기를 이용해 패러디짤을 만들어 공개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