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朴, “사교(邪敎), 굿 사실 아냐”

입력 2016-11-04 10:39
박근혜 대통령은 4일 대국민 담화에서 “제가 사이비종교(사교·邪敎)에 빠졌다거나 청와대에서 굿을 벌였다는 말이 나오지만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모든 인연을 끊고 살았지만 앞으로 사적인 인연을 완저히 끊고 살겠다”고 다짐했다.

전웅빈 기자 im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