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朴, "너무나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

입력 2016-11-04 10:33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특정 개인이 이권을 챙기고, 여러 위법행위까지 저질렀다고 하니 너무나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기자회견에서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바람에서 추진된 일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