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해" 대통령 '디스곡' 발표한 래퍼들의 영상 화제

입력 2016-11-04 00:09 수정 2016-11-04 11:14

힙합 가수들이 박근혜 대통령와 '최순실 게이트'를 향한 비판을 담은 곡을 잇달아 온라인에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래퍼들의 노래는 힙합 장르 특유의 거친 가사와 욕설이 섞여 있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현실을 잘 풍자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먼저 디템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우주의 기운'을 공개했다. 디템포는 '우주의 기운' 곡에서 '힘내라 아바타/ 우주의 기운이 도와준다'며 박 대통령에게 날선 비판을 가했다.

다음은 디템포의 '우주의 기운' 영상이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