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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에 최순실' 이 뉴스는 합성때문에 튀었다
입력
2016-11-04 00:05
수정
2016-11-04 14:38
최순실씨가 청와대에 아무런 제재없이 출입했다는 뉴스가 최근 신문과 방송에 일제히 보도됐다. 그런데 수없이 쏟아지는 보도 가운데 SBS뉴스가 엉성한 장면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음은 2일 SBS8뉴스의 <청와대 '제집처럼 출입' 의혹…누가 도왔나? >라는 제목의 보도 영상이다. 보도는 기자 리포팅이 시작되기 전 앵커가 청와대 정문에 서서 까만색 승용차가 들어가는 장면을 합성한 화면으로 시작됐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