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진이 둘째 딸 사진을 공개했다.
강성진은 2일 자신의 SNS에 “아빠랑 붕어빵이라는데, 내가 이렇게 예쁘구나”라는 글과 함께 둘째 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성진 부녀는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딸은 커다랗고 동그란 눈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딸 예쁘네. 엄마가 진짜 미인이더니” “엄마가 미인이더니 딸도 미인” “예쁜 부녀네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천인 강성진은 2005년 일곱 살 연하의 CCM가수 이현영과 결혼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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