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하루 만에 젊어졌다” 최순실 대역설까지

입력 2016-11-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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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민심에 급기야 최순실씨 역할을 누군가 대신하고 있다는 의혹마저 일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가짜든 아니든 대역설이 나올 정도로 국민 불신이 하늘을 찌른다는 걸 정부도 검찰도 알아야 할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대통령 의상을 만들던 일명 ‘최순실 의상실’ 내부 영상은 최순실씨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씨가 몰래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씨가 호스트바에서 일했을 당시 억대 연봉을 받았다는 업계 관계자 증언도 나왔습니다.


‘최순실 사태’를 불러일으킨 대통령의 연설문. 과거 보좌관 2명과 함께 연설문을 내용을 수정하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박사모는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의 약자로 박근혜 대통령의 가장 대표적인 팬카페로 알려져있습니다. 청와대로 꽃배달을 보냈다는 글이 눈에 띄네요.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