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의 출격'…오는 19일 리스펙콘서트

입력 2016-11-03 10:41 수정 2016-11-03 10:50

래퍼 비와이(본명 이병윤·23)가 오는 19~2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리스펙(RESFFECT)콘서트에 참여한다. 비와이는 Mnet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5'의 승자가 된 뒤 자신이 크리스천임을 당당히 밝혀 교계 안팎의 화제를 모았다.
 공연기획사 EMFFL엔터테인먼트에서 여는 이날 콘서트에는 박재범 사이먼도미닉(쌈디) 자이언티 딘 등 대세 뮤지션들이 대거 출격한다.
 지금까지의 힙합 콘서트와는 달리 리스펙콘서트는 ‘리얼 사운드(real sound)’를 지향해 직접 밴드 세션들이 연주를 하는 등 풍성한 사운드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용상 기자 sotong20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