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준금리 또 동결…12월 인상 유력

입력 2016-11-03 07:59
미국 연방 기준금리가 또 동결되면서 12월 인상이 유력해졌다.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는 2일(현지시간) 전날부터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현 기준금리인 0.25∼0.50%를 유지하기로 했다. 올들어 열린 7차례 회의 연속 동결이다.










워싱턴=전석운 특파원 swchun@kmib.co.kr